'김정호'을 읽고 김정호 - 6 학년 1반 배재휘 |
내가 유치원에 다닐 무렵, "가장 존경 하는 위인이 누구니?"라는 선생님들의 질문에 어린
나는 이순신이라고 대답했다. 아는 위인도 많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전쟁터에서 용감하게
싸우는 모습이 멋있어 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 누군가가 나에게 같은 질문을 던진다면 나는 김정호라고 망설임없이 대답할
것이다.
김정호는 조선시대의 사람으로 가난한 유년기를 보냈다. 비록 가난했지만 그에게는 꿈이
있었는데 바로 자신의 나라인 조선의 지도를 완성하는것이다. 당시에도 지도가 있긴했지
만 그 범위가 한정되어 있었고, 실용성도 떨어졌다. 그래서 김정호는 이런점을 고치고자
자신이 직접 지도를 만들게 된다. 수 십여년의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우리나라 최초의 조
선 전역의 지도 "대동여지도"가 완성된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김정호의 끈기와 집념
에 감탄했다. 나라면 나에게 크게 이득도 없는 그런 일에 나의 시간과 노력을 허비하면서
까지 지도를 만들지 않았을것이다. 하지만 김정호는 그런일을 해냈다. 나도 앞으로 김정호
의 끈기,집념,노력,집중력 등을 본 받아야겠다. 또
난 꿈을 이룬 김정호가 부럽다.나도 노력하여 나의 꿈을 이룰것이다.
청구도, 동여도, 대동여지도 < 우리나라의 전도를 그린것이다. |
|
1 
9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