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아톤'을 읽고 마라톤 - 4 학년 1반 조재우 |
얼룩말과 초코파이를 무척 좋아하는 초원이는 자페증이라는 병 때문에 나이는 스무살
이지만 지능은 다섯 살밖에 안 되는 장애인이다.
초원이의 엄마는 초원이가 자페증이라서 무척 걱정하지만 어릴때부터 달리기를 잘
한다는 것을 알고 마라톤 연습을 시켰습니다.
그래서 세계 대회에서 1등을 한적도 있는 유명한 마라토너였던 사람에게 마라톤 전체
코스인 세시간안에 달리는 것을 목표로 초원이의 마라톤 훈련을 부탁했습니다.
초원이는 코치 선생님과 함께 달리기 연습을 열심히 했습니다.
초원이가 힘들게 마라톤을 할때 나도 같이 마라톤을 하고 있는 것처럼 가슴이 뛰었습니다.
세 시간안에 마라톤을 성공햇을때 너무 기뼜습니다.
장애인이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초원이가 멋있었습니다.
몸이 불편한 장애인은 비장애인들과 같이 어울려 공부하고 싶어하지만 여러 가지
어려움 때문에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서로 조금씩 배려하고 도와 주면 함께 어울려 공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장애인이라고 특별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놀리거나 따돌리지 말고 같이 할 수 잇는
놀이나 운동을 하면서 어울려야한다.
그리고 수업 시간에 선생님의 설명을 잘 이해하지 못하거나 모르는 것이 있으면
친절하게 가르쳐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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