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위가 되어 주게'을 읽고 내 사위가 되어 주게 - 4 학년 1반 조재우 |
옛날 어느 마을에 예쁜 딸을 둔 부자 영감이 살고 있었다.
시집갈 나이가 되자 영감은 힘세고 건강한 사람을 사위로 삼고 싶어 부자 영감은
자신을 업고 집 앞 고개를 쉬지 않고 넘어가 가쁜 숨소리를 내지 않아야 하는
시험을 치러 그것을 통과하는 사람에게 딸을 시집보내고 재산을
물러주겠다고 했다.
힘이 센 삼형제가 있었는데 자신들의 힘만 믿고 자신만만하게 시험을 나섰다가
결국 고개를 다 넘기전에 가쁜 숨을 내쉬어 시험에 떨어지고 말았다.
어느날 힘이 세지는 않지만 영리한 총각은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 삼 형제 이야기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숨을 내쉬었고 결혼을 해 행복하게 살았다.
자신의 힘만으로는 이룰 수 없는 일을 지혜를 써서 이루어 낸 총각의 모습을
통해 지혜롭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의 중요함을 깨달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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