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옛 이야기...'을 읽고 ...접동새와 까마귀... - 6 학년 1반 최예진 |
옛날 충청도에 원님이 살고 있었다.
이 원님에게는 7명의 아들이 있었다.
그런데 이 원님의 원래 부인이 죽자 악녀랑 결혼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어느 날 악녀가 거짓말로 자리에 누웠다.
그러고는 "미안하지만 이 병을 고치려면 일곱명 아들들의 간이
필요해요!" 라고 악녀가 말을 했다.
그래서 원님은 순간 얼음이 됐다.
왜냐하면 부인은 살려야 하는데 자기 피로 이룬 자식들을 차마
죽일 수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인 하나를 불러 아들들을 산속 깊은 곳에 데려가서
그곳에서 죽이고 간들을 꺼내서 종이에 싸서 들고 오라고 하였다.
그래서 하인은 어쩔 수 없이 아이들을 산속 깊은 곳에 데리고
갔는데 진짜 죽이지는 못하고 하얀 곰을 죽여서 간을 7조각
내서 줬다.
시간이 흘러 악녀가 딸을 낳았는데 이번에는 자기 스스로 딸을 죽여
딸은 접동새가 되어서 울고 다녔다. 그러다 악녀도 어쩔 수 없이 자기가
자기 자신을 죽여 까마귀가 되어 접동새를 쫓아 다녔다.
나는 원님 자식들이 불쌍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엄마, 아빠를 잘못 만나서 세상을 고생하며 살았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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