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중요해...'을 읽고 ...베프의 비밀... - 6 학년 1반 최예진 |
124.216.108.99 |||||||||| 어느 마을에 민수와 주혜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주혜가 갑자기
떡볶이을 쏜다고 학교 운동장에 모이라고 반 아이들에게 말했다.
그 중에 민수도 끼여 있었다. 민수는 주혜와 별로 친하진 않은데
주혜가 민수에게 억지로 베프를 하자면서 떡볶이를 쏠때 초대를
했다. 그래서 민수는 어쩔 수 없이 그 곳으로 갔는데 도착한지 1분도
되지 않아서 민수의 엄마가 학원에 가라고 전화가 와서 민수는
그 자리에서 일어나 학원에 갔다. 그래서 주혜는 민수에게 "으이구!
저 마마걸! 그래, 잘 가라." 라고 말했다.
며칠이 지나 선생님 지갑에서 계속 돈이 없어졌다. 그래서 민수는
늦게까지 교실에 남아서 자는 척을 하며 도둑을 찾으려고 엎드려
있었다. 주혜가 선생님께 질문하는 척을 하면서 선생님 지갑에서
돈 5만원을 빼는 것이 보였다. 그래서 민수는 주혜 몰래 선생님께
누구인지 속닥속닥 하고 말씀 드렸다.
나는 주혜가 나쁜 친구라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베스트 프렌드를
사귀려고 선생님 돈을 훔쳤기 때문이다. 베스트 프렌드를 만드려면
자기가 친구들에게 베스트 프렌드가 될 만한 친구인지를 먼저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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