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 엄마 학교에 뜨다...'을 읽고 ...영호 엄마 학교에 뜨다... - 6 학년 1반 최예진 |
124.216.244.87 |||||||||| 서울 어느 학교에 영호네 가족이 살고 있었다. 영호의 엄마는
모든 영호의 학교 생활이 궁금했다. 그래서 영호 엄마는 어디에
선가 기적의 눈맞춤을 배워왔다. 그래서 영호가 학교를 갖다 와서
엄마에게 영호가 슬금슬금 다가가면 엄만 영호에게 기적의 눈맞춤을
했다. 그러자 영호의 입이 스르륵 열리더니 학교에 있었던 일을
모두 다 말하게 되었다. 그래서 영호 엄마는 안 좋은 소리는 선생님께
말씀 드렸다. 그러자 다음 날 대원이가 고자질쟁이라며 놀렸는데
그 모습을 선생님께서 보셔서 대원이는 벌을 받았다.
학교를 갔다와서 집으로 막 가려던 참이었는데 김대원이 계속 쫓아
오고 있어서 아파트 승강기를 기다리다 잡힐까봐 후다닥 뛰어서
집에 도착 하였다. 엄마가 또 기적의 눈맞춤을 했는데 이제는 영호에게
통하지 않아서 영호 학교에 직접 영호 엄마가 몸을 작게 만들어서
영호가 있었던 일을 봤다. 그리고 이 일은 비밀이란 듯이 입을 가렸다.
나는 영호가 왜 엄마의 기적의 눈맞춤을 싫어하는지 알게 되었다.
무슨 일 때문이냐면 엄마의 기적의 눈맞춤 때문에 모든 일을 다 이야기
하게 되서 엄마가 선생님께 말씀 드리고 그 이야기가 친구들 귀에 들어
가면 결국에는 영호가 고자질쟁이가 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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