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치이야기'을 읽고 하치이야기 - 4 학년 1반 조재우 |
추운 겨울날 강아지가 태어난지 두달만에 우에노 교수님 집으로 왔다.
처음에 우에노 부인은 반대를 했다.
콘스케가 개가 죽었을때 부인은 마음이 아파서 다시는 개를 키우지 않겠다고 했다.
그런데 강아지가 커 가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놓였다.
우에노 교수는 다리가 팔자라서 하치라고 이름을 부르게 되었다.
우에노 교수는 시부야 역에서 기차를 타고 대학 강의를 하러 다녔다.
우에노 교수는 쉬는 날에는 하치와 산책도 하고 목욕도 같이하고 추울땐 방에서 같이
자기도 하고 했다.
그런 하치는 아는걸까?
어느날 우에노 교수님이 돌아오는 시간에 마중을 나간 하치를 보고 우에노 교수는
깜짝 놀라게 했다.
다음날 부터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마중을 나갔다.
주위 사람들은 부러워 했다.
어느날 하루는 낑낑 거리면서 나가기 싫어했다.
그날 우에노 교수님이 돌아가실거라는걸 알았던 것처럼......
그날 우에노 교수님은 돌아가셨다. 하치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역에서 우에노 교수님을
기다렸다. 어느날 신문에 아키다견의 순정이라는 큰 제목과 밑에 돌아오지 않은 주인을
기다리다 신문을 보고 관심없던 사람도 한번더 버게 되었다.
하치는 역에서 기다리면서 옛날처럼 우에노 교수가 환하게 웃으며 출구로 나오는 모습을
보는 것이었다. 하치는 자신에게 한없이 애정을 베풀어 주었던 우에노 교수와 나란히
집으로 돌아가는 꿈을 매일 꾸었다.
고생을 하다가 숨을 거둘때 하치의 눈에는 눈이 내리는게 아니라 벛꽃으로 쏟아져 내리고
있었다. 그속에 우에노 교수가 서 있었다.
얼마나 보고 싶었을까? 하늘에서 언제까지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하치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많이 주었다.
이 책을 꼭 친구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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