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리한 양자'을 읽고 영리한 양자 - 4 학년 1반 조재우 |
옛날 어느 정승이 자식이 없어 하루도 편할 날이 없었던 한 정승이 여러가지 궁리끝에
양자를 데려오기로 했다.
한양 경기도 여러곳을 둘려 보았지만 영리한 아이는 없었다.
다음날 전라도에 내려가 양자를 될 만한 아이들 여러명을 살펴보다가 자신과 눈이 마주치
자 씩 웃는 당돌한 아이를 앞으로 불러내고 정승은 구김살 없는 그 아이를 한양으로 데리
고 가서 양자로 삼았다.
그런데 정승은 아이가 밖에 나가서 놀기만 할 뿐 공부할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아서 다시
근심에 빠졌다. 어느날 정승은 아이에게 창고에 있는 쌀 한 말이 모두 몇알이나 되는지
새어 놓으라고 했고 아이는 아주 쉽게 해결했다.
또 어느 고을에 세 사람이 한꺼번에 죽은 사건이 일어났는데 범인을 알아낼 수가 없어던
정승은 아이에게 문제를 풀게 했다.
아이는 그 세람이 모두 도둑이고 서로를 죽인 것임을 밝혀내자 정승은 아이의 총명함을
또 한 번 감탄했다.
여태껏 정승은 일어나기 전에 공부를 하고 낮에는 놀았다는 아이의 말에 정승은 깜짝
놀랬다. 나도 아침에 30분정도 공부를 하고 갈때가 많이있다.
그래서인지 학교에서 공부를 하면 도움이 많이 되었다.
왜 그럴까 궁금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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