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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바보라는 책중에서'을 읽고 일어나, 달려라를 읽고 - 4 학년 1반 조재우 |
운동회를 하는데 운동회에 참여를 하지 못하는 아이가 있었다.
이름은 정숙이다. 친구들은 다 하는데 정숙이만 못하는 이유가 있다.
정숙이는 잘 못 걷기 때문이다.
그래서 걸어 다닐때도 절룩 거리며 걸어 다닌다.
나는 다리 때문에 재미 있는 운동회를 못하는 정숙이를 보고 마음이 아팠다.
오후에 정숙이 반 달리기 대회가 있었다.
선생님께서는 정숙이보고 달리기 대회에 참가 하라고 하셨다.
하지만 정숙이는 고개를 절레 흔들었다.
나도 만약 정숙이라면 싫다고 말 할것 같다.
선생님의 권유로 대회에 나가게 되었다.
총을 펑 하는 순간 정숙이는 최선을 다해 뛰었다.
꼴지를 했지만 아이들과 부모님께선 정숙이에게 박수를 쳐 주었습니다.
나라면 중간에 포기를 했을텐데.........
정숙이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나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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