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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옛 이야기...'을 읽고 ...각시섬... - 6 학년 1반 최예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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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어느 마을에 7개의 섬이 있었다. 그 중에 제일 작은 섬이 있었는데 그 섬은 비만
맞으면 두건을 쓰고 있는 각시 모양이어서 그 섬을 모두 각시섬이라고 불렀다. 하지만
각시섬에는 전설이 있었다. 그 전설은 옛날에 한 부부가 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남편이
병 때문에 시름시름 앓았다. 그래서 아내는 유명한 의원을 불러와서 고칠 수 있느냐고
물었는데 모두 고치지 못했다. 그래서 아내는 각시섬에 가서 약초를 캐어 오다가 죽게
되는 전설이었다. 그래서 모두 다 그의 아내를 그리워하고 불쌍하게 여겼다. 나는 그
아내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자기 남편을 살리려고 작은 섬에 갔다가
뱀한테 다리를 물려 죽게 되다니...... 남편을 살리려고 갖가지 노력을 한 그 아내가 참
안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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