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단지...'을 읽고 ...귀신단지... - 6 학년 1반 최예진 |
124.216.82.12 |||||||||| 옛날에 승애가 살고 있었다. 그런데 승애는 어느 날 학교에서 떠도는 귀신에 대한 소문을
듣게 되었다. 그래서 승애는 마음 속으로 자기 할머니께 있는 귀신단지를 한 번 들고 와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래서 그 다음날이 되어서 승애는 귀신단지를 들고 왔다.
귀신단지를 들고 온 승애가 교실로 들어갔다. 그래 놓고서는 한껏 거드름을 피웠다.
그러자 모두 승애를 부럽게 생각하였다. 그런데 미라는 아직 승애를 못 믿겠다는 표정으로
쳐다 봤다. 그래서 승애는 미라만 쏙 빼놓고 귀신단지를 만지게 해 보았다. 그래서 마루도
서서히 승애 편을 들었다. 그런데 갑자기 하나가 승애를 보면서 덜덜 떨었다. 왜냐하면
하나의 몸 속에는 귀신이 씌였기 때문이다. 그러다 하나의 몸 속으로 들어 갔던 귀신은
귀신단지에 들어갔다. 나는 귀신 단지가 너무 무섭게 느껴진다. 왜냐하면 귀신까지 빨아
들이는 그런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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