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아이...'을 읽고 ...겨울아이... - 6 학년 1반 최예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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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겨울아이라는 별명을 가진 귀봉이가 살고 있었다. 그런데 이 귀봉이는 항상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했다. 왜냐하면 귀봉이에게는 엄마가 없고 소풍 갈때도 김치와
밥 밖에 안 싸오기 때문이다. 그래서 귀봉이는 항상 울었다. 그리고 항상 집에만 오면
아빠 품속에 얼굴을 묻고 마음껏 울었다. 그래서 아빠는 매일 가슴이 아프셔서 술을
드시곤 하셨다. 어느 날 담임 선생님께서 귀봉이 아빠를 찾아 오셔서 상담을 하셨고
아빠는 선생님과 약속울 하시고 귀봉이를 잘 키우셨다. 나는 이 귀봉이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든다. 엄마가 안 계셔서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받으며 힘들어 하다니......
귀봉이가 내 친구라면 내가 정말 친한 친구가 되어 줄 수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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