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만세...'을 읽고 ...할아버지 만세... - 6 학년 1반 최예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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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청소 할아버지가 있었다. 할아버지는 돈 한푼도 안 받고 시장 바닥 청소를 했다.
소시장에서는 소똥을 긁어 모아서 거름을 주시고, 생선 시장에서는 생선을 구해서 집에
들고와 국을 끓여 드신다. 그런데 어느 날 할아버지를 경찰서에서 불렀다. 그래서 가보
았더니 소장수가 할아버지께서 돈을 훔쳐갔다고 신고를 했다고 했다. "진짜로 돈을 훔쳤
냐?"고 물어서 "안했다."고 하니까 계속 "똑바로 말해달라."고 하면서 의심을 했다. 하지
만 결국에는 소장수가 거짓말을 한것으로 밝혀졌다. 그래서 아이들은 "할아버지 만세!"
를 불렀다. 나는 이 소장수가 참 이해가 안된다. 왜냐하면 거짓말을 하면 어차피 다 밝혀
지는데 그걸 모르고 어리석게 거짓말을 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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