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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가 되어줘'을 읽고 내 친구가 되어줘 - 4 학년 1반 조재우 |
영남 슈퍼에 오락기가 있는데 할머니가 졸고 있을때 형들이 물건을 훔쳐 도망 가는걸
반근이가 보았다 형들은 바보라서 괜찮다고 했다.
반근이가 울기 시작했다. 반근이가 울면 사람들은 다음날 비가 온다고 했다.
새헌이는 그 소리를 듣고 다음날 우산을 가지고 학교에 갔다.
날씨는 너무 좋았다. 그러더니 오후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그래서 반근이가 울때마다 우산을 가지고 갔다.
어느날 집으로 가는데 반근이가 형들에게 맞고 있었다.
모르는척 할려고 하다가 경찰이야 하면서 반근이를 도와 주었다.
반근이가 고마워 하자 새헌이는 비를 맞지 않게 해 준 대가라고 했다.
그때부터 반근이는 새헌이를 따라 다녔다. 그럴때마다 새헌이는 피해갔다.
어느날 비가 많이 왔다. 새헌이가 걱정하고 있을때 반근이기 우산을 가지고 학교에왔다.
새헌이는 반가웠다. 그때 반근이가 울면 비가 오는지 물어 보았다.
그러자 반근이는 동생이 있는데 해님이라고 했다. 비가 가렸기 때문에 안보여 운다고
했다. 그리고 반근이가 내 이름은 한근이라고 말했다. 새헌이는 미안해했다.
어느날 이사를 가면서 우산을 새헌이에게 주고 갔다. 자기가 받는 상처보다 남이 받는
상처를 먼저 생각한다.
나는 남을 먼저 배려하고 놀리고 비웃지 않고 함부로 대하는게 아니라 서로를 감싸고
사랑으로 친구를 대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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