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을 읽고 ...고구려... - 6 학년 1반 최예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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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를 세운 왕자는 주몽이다. 그리고 주몽은 고구려의 왕이자 하늘의 왕자인 태자이다.
그래서 주몽은 불교를 널리 퍼뜨렸다. 주몽의 아버지인 하모수는 기린을 타고 하늘과 땅
사이를 왔다 갔다 하였다. 그러다 어느 날 주몽의 아들인 유리가 부서진 칼조각 하나를 들
고 나타났다. 그래서 주몽은 이제 자기의 자식을 찾았으니까 유리에게 왕자들이 쓰는 왕관
을 씌어주었다. 그리고 자기의 부인도 찾아서 궁궐에서 뭉쳤다. 이렇게 뭉친 주몽의 가족
은 계속 가족을 꾸려 나갔고, 왕비들도 다 친자매처럼 오순도순 친하게 잘 살았다. 나는
주몽 가족이 참 신기하다는 생각이 든다. 주몽은 하늘 나라의 왕자고, 또 그의 왕비들은
모두다 하늘나라의 공주들이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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