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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깎는 아이'을 읽고 손톱 깎는 아이 - 4 학년 1반 조재우 |
석기는 지훈이네 이발소에 이발을 하러 온 석기는 지훈이 아빠의 손톱 밑에 새까만 때가
잔뜩 끼어 있는 것을 보고 머리는 깎지 않고 바깥으로 나가 버렸다.
그날 이후 동네 친구들 사이에는 지훈 아빠가 더럽다고 소문이 났다.
지훈이를 만나는 친구마다 피해서 지나가고 지훈이는 동네 친구들이 왜 그러는지 알게
되었다. 지훈이는 아빠에게 따지러 이발소에 갔다가 아빠가 바닥에 쪼그리고 앉아
구두를 닦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지훈이는 구두약이 묻어서 손톱이 새까맸는지를 알게 되자 사실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소문을 낸 친구 석기가 미워졌다.
나도 친구가 그렇게 말 하면 미워했을 것이다.
그날 밤 지훈이 아빠는 술을 마시고 집으로 돌아왔다.
안방으로 들어선 아빠는 씻지도 않고 그대로 쓰러져 잠이 들었다.
지훈이는 손톱깎기를 찿아 들고 아빠 곁으로가 아빠의 새까만 손톱을 정성 스럽게 깎기
시작했다. 엄지 손가락을 깎아 드렸을때 아빠는 고생을 시켜서 미안 하다며 지훈이의
목을 꼭 껴안아 주셨다.
지훈이는 이제 아이들이 놀려도 아빠를 원망하지 않기로 했다.
손톱을 다 깎고 나자 지훈이는 아빠 곁에서 나란히 잠이 들었다.
다행이다. 아빠의 마음을 알아서...............
부모님은 우리를 위해 못하시는게 없다.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해 줄까? 고민을 하신다.
이책을 읽고 다시 한번 부모님 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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