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더듬이 원식이...'을 읽고 ...달맞이꽃... - 6 학년 1반 최예진 |
124.216.81.67 |||||||||| 어느 마을에 서현이네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서현이네 엄마가 어디 편찮으셔서 큰 병
원에 가셨다. 그래서 서현이는 남동생 승기와 집에 있었다. 서현이는 동생이 깨어나기 전
에 염소떼를 데리고 풀밭으로 가서 풀을 먹이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그러다 승기가 염
소 울음 소리 때문에 깨어났다. 그런데 잠에서 깬 승기가 계속 엄마를 찾았다. 그래서 서현
이는 승기를 업어서 겨우겨우 달랬다. 그러다 서현이는 그만 승기를 내리려고 했다. 그런
데 승기는 안내린다고 떼를 쓰며 징징 거렸다. 그래서 서현이는 어쩔수 없이 승기가 잠이
들었을때 몰래 떼어냈다. 그리고 서현이는 어머니를 더욱더 그리워하면서 한날한날을 보
냈다. 나는 서현이가 어린 나이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 이유는 그 어린 나이에 어머
니가 오실때까지 서현이도 어린데 동생을 업어서 재우기 때문이다. 내가 서현이처럼 동생
이 있다면 나는 서현이처럼 할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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