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집채만한 쌀이 있었다. 그래서 배고플땐 그 집채만한 쌀을 뜯어서 먹었다. 그런데
어느 날 여름이 되자 비가 한방울도 내리지 않았다. 그래서 여름에 심한 가뭄이 생겼다. 그
리고 난후 사람들은 점점 불만을 내놓기 시작하였다. "이번 여름은 왜 이렇게 덥노?"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었고, "아이고! 목이 말라 죽겠네!" 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점점 많아졌다.
그러다 갑자기 어떤 한사람이 "이런 것이 바로 옥황상제님께서 경치를 잘못 정하신 탓이
야" 라고 말을 했다. 그렇게 말한 사람이 바로 모든 것에 대하여 잘아는 장쇠라는 사람이
었다. 그러자 마을 사람들은 저마다 궁금해서 "그게 무슨 말인고?" 하고 물었다. 그러자 장
쇠가 "아! 글쎄 하늘나라에는 풍백이라는 벼슬이 있는데 그 벼슬을 술주정뱅이에게 줬단
말일세!" 그러자 사람들은 "왜 그런 술주정뱅이에게 줬단 말인고?" 라고 물으니 장쇠가 말
을 이어서 했다. "아, 그 이유는 옥황상제님 생일날 그 고주망이라는 신선이 귀하디 귀한
불로초를 갖다 받쳤다는 구만!" 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러니까 날씨가 이 모양일수 밖
에 없지~"라고 마을 사람들이 말했다. 그래서 그것을 고주망이 듣고 옥황상제님께 그럴싸
하게 말을 꾸며서 말을 했더니 옥황상제님께서는 사람들에게 벌을 주다가 사람들이 다시
올바르게 말하자 옥황상제님께서는 사람들을 풀어주고 다시 날씨를 바로 잡았다. 나는 이
책을 읽고'내가 장쇠처럼 하늘나라에서 일어나는 일을 다 알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
는 생각이 든다. 그 이유는 만약 나의 가족중에 누군가에게 안좋은 일이 생겼을때 내가 미
리 알아내서 예방도 하고 피해도 없게 할수 있기 때문이다. 진짜 그럴수 있다면 얼마나 좋
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