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젤 꼬질꼬질한 과학책...'을 읽고 ...입에서 내뿜는 가스 트림... - 6 학년 1반 최예진 |
트림은 누구에게서나 일어날 수 있는 자연의 현상이다. 그런데 어느 나라에서는 음식을 먹
고 트림을 하면 그 음식이 맛있다고 칭찬하는 뜻으로 생각한다고 한다. 그런데 요즘은 밥
먹는 중이나 후에 트림을 하면 십중팔구 따가운 시선을 받는다. 트림의 주성분은 공기다.
그리고 또 트림을 만드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그 중 세가지가 있는데 이산화탄소가
많이 든 음료수 먹기, 음식을 게걸스럽게 빨리 먹기, 껌을 많이 씹거나 사탕을 많이 빨아
먹기다. 그런데 여기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트림 선수인 소이다. 소의
트림은 공기가 아니라 메탄가스이다. 이 메탄가스는 지금 우리 지구 온난화에 제일 나쁜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래서 우리 사람들에게 따가운 눈빛을 받고 있다. 하지만 소의 트림
의 메탄가스가 유용하게 쓰일때도 있다. 그것은 바로 메탄가스를 모아서 겨울에 작은 집
을 따뜻하게 난방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아기는 트림을 하면 유난히 소리가 크다. 그것
은 바로 아기가 건강하다는 증거이다. 나는 이 책 내용이 좀 더러운 내용이라고 생각이 들
었지만 계속 쭉 읽어 보니 트림이 꼭 더러운 것만은 아니라는 것도 알았고, 소는 메탄가스,
사람은 공기가 트림을 할때마다 나온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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