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네 고추밭 소동...'을 읽고 ...황소 아저씨... - 6 학년 1반 최예진 |
옛날 어느 시골집에 황소 한마리를 키우고 있었다. 그리고 그 옆에는 구멍이 하나 있는데
그 구멍은 바로 생쥐네가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생쥐네 엄마가 갑자기 죽었다. 그래
서 형 생쥐는 아직 걷지도 못하는 아기 생쥐 네마리를 너무 급한 나머지 황소의 등이 길인
줄 알고 등을 타고 밖으로 나가려고 했다. 그런데 순간 갑자기 커다란 밧줄 만한 꼬리가 등
을 철썩 때리면서 생쥐들을 내동댕이 쳐버렸다. 그래서 생쥐들은 그만 소의 엉덩이 밑으로
떨어져 버렸다. 그런데 갑자기 황소 아저씨가 일어나면서 "내 등에 네가 소변이나 대변을
눴니?" 그러자 생쥐는 너무 무서워 덜덜 떨며 "아니요" 라고 간신히 대답을 했다. 그래서
황소 아저씨가 얼굴을 끄덕 거리며 구유통 속에 있는 콩 여러개를 생쥐에게 주었다. 콩을
받은 형 생쥐가 바로 아기 생쥐들에게 먹이고 잽싸게 집으로 들어가서 잠을 잤다. 나는 이
책을 읽고 황소 아저씨가 큰 덩치처럼 마음이 넓고 따뜻한 동물이라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
었다. 그리고 생쥐는 마음 착한 황소 아저씨 덕에 엄마 없이도 아기 생쥐들을 잘 돌볼 수
있게 되었다는 것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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