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릴레이(필독도서-8)...'을 읽고 ...H 지구야 오늘 뭐 먹을까? H... - 6 학년 1반 최예진 |
지금 우리의 지구는 환경오염 때문에 우리들 밥상 위의 밥, 그리고 반찬이 점점 수입산으
로 차려지고 있다. 지금 우리나라는 여러나라에게서 농산물을 수입하고 있다. 수입되고 있
는 것들이 맛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비행기를 타고 왔다갔다 할때 발생하는 메탄가스가
바로 지구 온난화를 만드는 요인 중 한가지이다. 만약 앞으로 미래의 후손들이 지금보다
더 많은 수입을 한다면 지구의 미래는 깨질 것이다. 그런데 요즘 지구 온난화로 인한 환경
오염 때문에 여러 생명들도 멸종위기에 처해 있다. 북극곰도 얼음이 자꾸 녹아서 헤엄을
치다가 지쳐도 쉴때가 없어 익사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리고 개구리도 겨울잠에서 깨어
날때 경칩에 따라서 깨어나는데 지금은 지구 온난화 때문에 봄에도 폭설이 내려서 여름에
깨어나는 경우도 많고, 또 요즘에는 곰팡이균이 유행이라 곰팡이균 때문에 개구리가 많이
죽어서 지금은 개구리도 멸종위기에 처해 있다. 그리고 요즘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미국에
서 온 오렌지보다 우리나라 제주도 감귤을 찾는 발길이 뜸해지고 있다. 그 이유는 오렌지
를 자연으로 재배하는 것이 아니라 더 달게 하는 성분을 집어 넣고, 농약을 쳐서 재배를 하
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것을 알지도 못하고 결국 오렌지를 더 찾게 되는 것이다. 또한 제철
에 나는 과일이 거의 없다. 그 이유는 요즘 비닐 하우스라는 것을 써서 토마토, 딸기, 수
박, 참외 등이 제철에 나지 않고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두 다 재배된다. 그리고 지금은 사
계절이 뚜렷하지만 2020년 쯤이 되면 봄과 가을이 사라지면서 또 어쩌면 서울에서도 바나
나를 재배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니까 우리는 가까운 먹을 거리를 통해 환경오염
을 시키지 않아야 한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지금 지구의 환경오염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게
되었다. 봄과 가을이 없어질지도 모른다니...... 2020년이면 내가 스무살이 되는데 부디 그
때까지 아니 더 더 많이 많이 오랫동안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뚜렷한 우리나라에서 건강
하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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