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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 자는 말...'을 읽고 ...할아버지 만세... - 6 학년 1반 최예진 |
옛날에 시장에서 돈 한푼도 받지 않고 봉사를 하시는 할아버지가 계셨다. 일을 도와주는
그런 봉사가 아니라 장터에서 장이 끝나면 땅에 떨어져 있는 더러운 것들을 쓸어 모아서
쓰레기통에 집어 넣는 일을 하신다. 그리고 생선 장터에서는 땅바닥에 떨어져 있는 고등어
나 굴비를 집으로 들고 가서 구워 드신다. 그런데 그걸 지켜보던 동무들이 할아버지 몰래
생선을 주워서 구워 먹어보기로 하였다. 어느 날 매일 일찍 나오시는 할아버지께서 늦게
나오시는 틈에 동무들이 살금살금 다가가 떨어져 있는 생선을 많이 주워서 구워 먹었다.
정말 꿀맛이었다. 그래서 그 다음날부터 동무들은 할아버지 보다 더 일찍 나와서 생선을
조금만 남기고 모두 다 쓸어갔다. 그런데 그 할아버지의 봉사정신이 점점 퍼지고 퍼져서
결국은 온 마을 주민들이 알게 되었고, 할아버지는 뿌듯한 삶을 마치게 되었다. 나는 이 책
을 읽고 할아버지의 봉사정신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연세가 있으셔서 눈도 침침하시
고 많이 힘드셨을텐데 꾹 참아가면서 봉사활동을 하셨기 때문이다. 할아버지의 봉사정신
이 사람들에게 큰 가르침을 주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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