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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필독 도서 7...'을 읽고 ...베니스의 상인... - 6 학년 1반 최예진 |
옛날에 안토니오와 밧사니오라는 청년이 있었다. 이 두 청년은 어렸을 때부터 껌딱지처럼
붙어다니는 친구이다. 그런데 어느 날 샤일록이라는 지독한 고리 대금업자인 유대인이 나
타나서 안토니오에게 "왜! 너는 사람들에게 이자도 받지 않고 돈을 빌려주냐? 어?" 하면
서 시비를 걸었다. 그러자 안토니오가 "나는 고리 대금업자가 아니니까요." 그래서 샤일록
은 뒷골이 당긴다는 듯이 뒷목을 잡으며 비틀 거렸다. 하지만 결국은 지지 않고 또 트집을
잡았다. 거지 친구가 뭐가 좋냐는 둥, 네 배는 암초에 부딪힌다는 둥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해서 안토니오는 샤일록에게 못생긴 고리 대금업자라고 놀리고 밧사니오와 함께 도망을
쳤다. 그런데 어느 날 안토니오가 갑자기 자기 동생 포샤와 밧사니오를 결혼을 시켰다. 이
둘은 영문도 모른채 부부가 되어서 백년해로 행복하게 잘 살았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샤일
록의 마음을 이해할 수가 없다. 그 이유는 돈을 빌려줘서 이자를 적게 받든 많이 받든 각
자 자기들 마음인데 이자를 더 받지 않는다고 트집을 잡기 때문이다. 그리고 안토니오는
왜 동생과 밧사니오를 결혼 시켰을까? 그 이유가 나오지 않아 책을 다 읽고 난 후에도 궁
금하다. 왜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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