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의 여형사 다모...'을 읽고 ...가난뱅이 노처녀 시집 보내기... - 6 학년 1반 최예진 |
옛날에 관청 매사냥꾼이 있었다. 관청 매사냥꾼은 매를 이용하여 꿩을 잡는 사냥꾼이다.
어느 날 이 사냥꾼이 매를 이용하여 꿩을 잡으러 다니다가 갑자기 매가 어딘가로 날아가
버렸다. 그런데 멀리서 다섯명의 처녀들이 무언가를 하고 있는게 보였다. 각각 맡은 역할
이 있었는데 제일 나이가 많은 첫째가 원님을 맡고, 두번째가 이좌수, 세번째가 별감, 네번
째가 형방, 그리고 다섯째 막내가 사령 역할이었다. 각자 역할을 나눈 다섯명의 처녀들이
재판놀이를 했다. 극중에서 둘째가 좌수 역할을 맡아 자기의 딸이 시집을 못갔다고 사또에
게 시집을 보내려고 하는 상황극이었다. 그걸 본 매사냥꾼은 사실 고을 사또이기도 하여
서 상황극 속의 내용이 이건 아니다 싶어 처녀들에게 가서 "아무리 너희들끼리 놀이라고
해도 말이 씨가 된다고 했거늘 어찌 그런 말을 함부로 내놓느냐." 그러자 처녀들은 부끄러
워서 다들 집으로 빨리 뛰어 갔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사또 말대로 다섯 자매가 너무 심했
다는 생각이 든다. 그 이유는 아무리 사또가 없었다고 해도 어떻게 그런 무례한 말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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