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 캠프...'을 읽고 ...고흐 캠프... - 6 학년 1반 최예진 |
210.220.119.180 |||||||||| 고흐는 항상 친구라곤 고갱 밖에 없었다. 그래서 항상 외로워 하였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미술에 관심을 가진 뒤로는 친구가 한명 더 생겼다. 그 친구의 이름은 색이다. 이 색이라는
친구는 반사, 통과, 흡수 이렇게 세가지의 기능을 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사과가 흰색, 빨
간색, 검정색이 있으면 흰색은 흰색만 반사한다. 그리고 빨간색도 빨간색만 반사한다. 하
지만 검정색은 모든 빛을 흡수한다. 그래서 여름에 검정색 옷을 입으면 빛을 흡수하기 때
문에 더운 것이다. 그런데 어느 날 고흐는 고갱이 온다는 소식에 너무 반가워서 해바라기
를 그렸다. 그 작품이 바로 그 유명한 그림인 <해바라기>이다. 드디어 고흐는 작품을 완성
하고 고갱이 온 당일 다툼을 하다가 귀를 잘라서 정신병원에 들어갔다가 결국 1980년에 세
상을 떠났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색에 대하여 새로 알게 되었다. 그리고 색중에는 흡수하
는 색도 있고, 튕겨내는 색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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