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크기 전에 꼭 한번...'을 읽고 ...공주와 대장... - 6 학년 1반 최예진 |
221.161.71.135 |||||||||| 옛날 어느 초등학교에 2학년인 민선이가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엄마께서 남동생을
낳았다. 남동생 이름은 동우이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아빠가 할머니를 부른다고 하셨
다. 그래서 민선이는 깜짝 놀라 안된다며 아주 적극적으로 반대를 하였다. 그래서 민선이
의 아빠는 "왜 그러냐?" 고 물으셨다. 민선이의 대답은 "할머니는 보나마나 동우만 좋아
하시니까" 라며 자기에게는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아빠는 어쩔 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시면서 "알겠다!" 라고 말을 하셨다. 그래서 민선이는 순간 입에서 "오! 예!" 하며 괴성
을 질렀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민선이가 샘 많은 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이유는 동
생이 이쁨 받는 것이 싫고 샘이 나니까 할머니가 오시지 않길 바란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그런데 민선이는 아직 모르는것 같다. 원래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처음에 태어
난 손자를 더 많이 이뻐한다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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