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경제 동화...'을 읽고 ...잭과 콩나무 엘리베이터... - 6 학년 1반 최예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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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그림 같은 멋진 마을이 있었다. 판판한 돌이 깔린 거리에 아담한 마당을 가진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마을이었다. 이 조용한 마을의 변두리에 소년 잭과 어머니는 젖소의
우유를 집집마다 공급하며 살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우유를 찾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기 시작했다. 그 이유는 대형 슈퍼 마켓이 들어섰기 때문이다. 그래서 점점 생계가
어려워진 잭과 어머니는 대책을 세웠는데 그 대책은 바로 조상 대대로 내려온 물건을 파
는 것이었다. 그 물건의 정체는 낡은 청동 램프였고, 어머니는 그 램프를 잭에게 희소가치
가 있으니 얼른 가서 팔라고 하셨다. 그래서 잭은 램프를 들고 발걸음을 재촉하여 시장에
도착했지만 아무도 없어 잭은 그냥 집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희소가치에 대해 깨달은 엄마
께서 램프의 희소가치를 늘리고 늘리다가 어느 날 결국 팔게 되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희
소가치가 어떤 뜻인지 또 옛날 물건을 오랫동안 보관하면 희소가치가 올라간다는 것도 알
게 되었다. 앞으로는 경제 지식을 더 많이 쌓아서 경제 지식 박사가 되어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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