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댕은 화가이자 조각가이다. 하지만 로댕은 살면서 남긴 업적이 그림보다 조각이 더 많았
다. 로댕은 1840년에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고, 1850년에 프티에콜 예술학교에 입학 하였
다. 1855년에 로댕은 조각에 매력을 느끼고 조각가가 되기로 결심하였다. 1862년 둘째 누
이의 죽음으로 충격을 받고 성령회수사로 수도 생활을 하였다. 1870년 프러시와의 전쟁으
로 군에 입대 하였다. 1875년 이탈리아를 여행하며 미켈란젤로를 연구 하였다. 1880년 조
각을 제작 하였다. 1883년 카미유 클로델을 만났다. 1887년 프랑스 레지오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1917년에 생을 마감 하였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로댕이 흥미를
가진 조각의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인 것 같다. 그 이유는 조각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내 마음속으로 속속 들어오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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